천연기념물 324호인 솔부엉이 한마리가 3일 오전 경남 함양군청 앞 나뭇가지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6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한 냇가에서 희귀한 장다리물떼새 한 쌍이 포착됐다.
17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한 가족이 누렇게 익어가는 청보리밭 사잇길을 걷고 있다.
17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한 가족이 활짝 핀 양귀비꽃을 감상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28호 하늘다람쥐가 수동면 죽산리에서 발견됐다. 머리가 둥글과 눈이 크게 생긴 하늘다람쥐는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가느다란 털이 덮인 비막이 있다. 비막은 활공할 때 사용된다. 산림 벌채로 서식지가 파괴돼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청보리밭에서 초록빛 청보리 물결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리산 상고대
1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 천경원에서 서춘수 함양군수와 강황목 지리산 천경원 대표 등 회원들이 장을 담그고 있다. 전통장은 담근 후 50여일 후 된장과 간장 가르기를 한다. 지리산 천경원은 장독대를 갖추기 어려운 도시민들이 가족 항아리를 청정지역에 가져다 놓고 전통 간장, 된장을 직접 담글수 있게 ‘..
지리산에도 봄이 오기 시작했다. 각종 봄 야생화들이 등산로 주변에 피어 등산객들의 발걸음 느리게 한다.자료제공 : 김종남 함양군청 휴양밸리과 휴양체험담당 @IMG10@@IMG11@@IMG12@@IMG13@
15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함양생태체험장을 찾은 아이들이 형형색색의 꽃을 피운 튤립을 바라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14일 오전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봄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참옻순을 따고 있다.
봄비가 내린 12일 경남 함양군 천연의 숲 상림공원 연밭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